도널드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화통화를 갖고 양국 간 동맹관계 강화를 약속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어제 (22일)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로 멋진 대화를 나눴으며, 다음달 워싱턴 방문을 초청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또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 시작을 축하하며, 그동안 이스라엘에 깊은 친밀감을 나타내 주고, 이슬람 테러에 총력을 기울여 싸우겠다는 의지를 선포한 점 등에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백악관도 네타냐후 총리가 다음달 초 미국을 방문할 것이라는 점을 확인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통화에서 이스라엘과의 군사, 정보, 안보 분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나 이스라엘주재 미국대사관을 텔아비브에서 예루살렘으로 옮길 가능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악관은 대사관 이전 문제를 논의하기는 아직 이르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