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 지명자(가운데)가 지난 12일 상원 군사위원회 인준 청문회에서 증언하고 있다.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 지명자(가운데)가 지난 12일 상원 군사위원회 인준 청문회에서 증언하고 있다.

미국 상원 군사위원회가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 지명자에 대한 인준안을 압도적으로 통과시켰습니다. 

상원 군사위원회는 어제 (18일) 실시한 표결에서 매티스 국방장관 지명 인준안을 찬성 26대 반대 1로 가결했습니다. 

척 슈머 민주당 상원 대표는 매티스 지명자가 도널드 트럼프 차기 정부에서 최초로 인준청문회를 통과하는 인사라며, 이르면 내일(20일) 최종 인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군 중부사령관 출신의 매티스 지명자는 지난 2013년 군에서 은퇴했습니다. 

이는 군복을 벗은 지 7년이 경과하도록 한 인사 규정에 저촉되는 것이지만, 의회는 이미 이에 대한 면제를 승인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