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전 미 국무장관 (자료사진)
힐러리 클린턴 전 미 국무장관 (자료사진)

미국 국무부가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재임 중 사용한 이메일 1천31건을 추가 공개했습니다.

이는 미 연방수사국 (FBI)에서 받은 1천850쪽 분량의 자료를 어제 (3일)까지 공개하도록 한 연방법원의 판결에 따른 것으로, 이번에 공개된 문서들은 그 일부분에 해당됩니다. 

존 커비 국무부 대변인은 문서들 중 상당수는 클린턴 전 장관이 지난 2014년 국무부에 제공한 문서들과 거의 중복되며, 일반에 거의 공개된 것들이라고 밝혔습니다.

클린턴 전 장관은 재임 중 개인 서버에서 주고받은 이메일 3만 건을 삭제해 논란이 되자 업무와 상관없는 것들이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