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라이언 징키 하원의원이 뉴욕 트럼프 타워에 들어서고 있다.
지난 12일 라이언 징키 하원의원이 뉴욕 트럼프 타워에 들어서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차기 정부 내무장관에 공화당 소속 라이언 징키 하원의원을 내정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2014년 하원의원 선거에 처음 당선된 징키 의원은 지난 5월부터 일찌감치 트럼프 후보를 지지했습니다.

징키 의원은 정계에 입문하기 전인 1986년부터 2008년까지는 미 해군의 최정예 해군특수부대인 ‘네이비 실’에서 복무했습니다.

징키 의원은 특히 석탄 채굴에서 가스 굴착에 이르는 각종 현안에서 환경운동가들의 주장에 반대해 왔으며, 내무부의 환경규제 정책에 비판적인 입장을 취했습니다.

최근에는 국유지에서 석유와 가스 생산 과정에서 나오는 메탄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내무부의 규정을 중복이고 불필요하다며 비판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