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6일 뉴욕의 트럼프 타워에 도착해 기자들에게 답변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6일 뉴욕의 트럼프 타워에 도착해 기자들에게 답변하고 있다.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6일 새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 구매 계약을 취소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서 “보잉사가 새로운 747기종으로 대통령 전용기를 만들고 있는데 비용이 40억 달러로 통제 불능”이라며 "주문을 취소"해야 한다는 겁니다.

앞서 미 공군은 지난 1월 보잉 747-200기종에 기반을 둔 현 에어포스원 기종을 최신 747-8기종으로 교체하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미 회계감사원은 대통령 전용기를 교체하는데 32억달러가 소요될 것이라고 추산했습니다.

‘하늘의 백악관'으로 불리는 에어포스원은 핵무기 폭발에도 견딜 수 있으며 최첨단 미사일 방어 시스템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