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미국을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 이어 공동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지난해 9월 미국을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바락 오바마 미 대통령과 공동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자료사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다음주 워싱턴에서 개최되는 핵안보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중국 외교부는 시진핑 주석이 오는 31일부터 시작되는 핵안보 정상회의에 참석차 미국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시 주석이 집권한 이래 두 번째 핵안보 정상회의 참석이자 1년 만에 미국을 두 번째로 방문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번 핵안보 정상회의는 특히 북한이 지난 1월 4차 핵 실험을 실시한 뒤 열리는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중국은 북한의 핵 실험과 미사일 발사에 대해 보다 강경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아 왔습니다.

중국은 앞서 유엔의 추가 대북 결의에는 동의했지만 비판론자들은 중국이 대북 제재 이행을 회의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