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문제 해결을 위한 외교적 노력이 성공할 것인지에 대해
미국의 여론이 양분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갤롭이 13일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45%는 성공 여부에 대해 다소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반면 44%는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번 조사는 바락 오바마 대통령이 시리아 문제로 대국민 연설을 한 지 이틀 만에 실시됐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당시 연설에서 시리아에 대한 미국의 군사행동이 여전히 가능하다며, 하지만 외교적 해결에 도달하기 위한 노력들도 지적했습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미국인들의 62%가 군사행동에 반대한다고 답해, 8일 전의 53% 때 보다 반대가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