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투옥돼 있는 율리아 티모셴코 전 우크라이나 총리와 그의 동료 각료들을 석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특히 티모셴코 전 총리의 치료 문제에 미국이 우려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즉각 적절한 의료시설에서 치료를 받도록 허용하라고 우크라이나 당국에 촉구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또 티모셴코 전 총리와 전임 정부 각료들을 석방하고 그들의 민권과 정치적 권리를 회복시키라고 촉구했습니다.

티모셴코 전 총리의 딸 예브게니야는  어머니의 건강이 악화되고 있다며 유럽 정부들이 우크라이나 정부에 대한 압력을 계속 강화하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티모셴코 전 총리는 교도관들로부터 구타당한 뒤 단식투쟁을 시작해 12일째를 지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