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 산하 국제종교자유위원회가 북한을 10년 연속 종교 탄압국으로 지정했습니다.

국제종교자유위원회는 29일 발표한 ‘2010 년 국제종교자유 연례보고서’에서 북한과 중국, 버마, 베트남, 이라크 등 13개 나라를 종교자유 특별 우려대상국으로 지정했습니다.

위원회는 북한 당국이 구금과 고문, 처형 등을 통해 주민들의 종교활동을 조직적이고 포괄적으로 탄압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위원회는 북한의 조직적인 종교 탄압을 개선하기 위해 적극적인 인권 개선 정책을 추진할 것을 오바마 미국 행정부에 권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