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남북전쟁이 끝난 뒤 노예해방이 이뤄졌지만, 흑인들은 여전히 인종차별에 시달렸습니다. 미시시피나 앨라배마 같은 남부 주의 경우, 흑인들은 투표권을 행사할 수 없었고, 백인들과 같은 학교에 다니거나, 같은 시설을 이용할 수 없었는데요. ‘호기심으로 배우는 역사’, 오늘도 지난 시간에 이어서 미국 민권운동의 역사를 돌아봅니다. 담당에 부지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