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8일, 티베트 망명정부의 새 총리로 롭상 상가이 씨가 취임했습니다. 그 동안은 달라이 라마가 티베트 망명정부의 수장이자 종교 지도자 역할을 겸해왔는데요. 이번에 민주적 절차에 따라 선출된 상가이 총리가 취임함으로써, 티베트 망명정부는 정치와 종교가 분리된 새로운 정치체제를 갖추게 된 겁니다.  ‘호기심으로 배우는 역사’, 오늘은 티베트의 역사를 살펴보겠봅니다. 담당에 부지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