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rian refugees head northwest through the town of Hazano in Idlib province as the flee renewed fighting Monday, Jan. 27, 2020…
시리아 주민들이 전투가 격화되고 있는 북서부 이들리브 지역을 빠져나가고 있다.

지난 3일 동안 시리아 북서부에서 난민 약 14만 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유엔이 14일 밝혔습니다.

유엔은 특히 지난해 12월 이후 이들리브와 알레포 지역에서 고조되고 있는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 간 내전을 피해 집을 떠난 난민이 83만여 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은 이날(14일) 기자들에게 최근 발생한 난민의 81%가 여성과 어린이들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최근 며칠 시리아 북서부 지역의 날씨가 영하로 떨어지면서 난민들이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다고 두자릭 대변인은 덧붙였습니다. 

대부분의 난민은 시리아와 터키 국경 난민촌이 있는 북쪽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유엔은 그러나 난민촌에는 이미 수많은 난민들이 수용되어 있어 또 다른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우려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