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 이사회는 2일 수단과 신생 독립국 남수단이 전투를 종식하고 양측의 분쟁현안들을 해결하라고 촉구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제재를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15개 이사국의 만장일치로 채택된  안보리 결의는 양측이 적대행위를 즉각 종식하고 원유대금 분배와 국경선 획정, 분쟁지역 내 주민들의 시민권 문제 등 현안 해결에 합의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안보리 결의는 또 양측의 포괄적이고 공정하며 영구적인 평화회복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수단과 남수단은 안보리 결의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유엔 헌장 41조 발동에 따라 안보리가 경제 제재를 포함한 비군사적 행동을 취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