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남성 1명이 중국 정부의 티베트 정책에 항의해 분신 자살했습니다.

목격자는 17일 ‘미국의 소리’ 방송 티베트 써비스에 44살의 소남 드하르그얄 씨가 이날 오전 동부 티베트 레브콩 지역에서 몸에 불을 붙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주 초에는 티베트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스촨성 남서부에서 승려 한 명이 역시 중국 정부에 항의해 분신했었습니다.

티베트에서는  중국의 탄압에 항거하며 지난해 부터 수 십명의 승려들과 여승, 주민들이 분신자살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절반이 올해 분신 자살로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