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과 남수단이 지난 달 두 나라 국경지역에서 충돌이 발생해 중단됐던 평화회담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양측의 회담은 아프리카연합 주도로 오늘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 아바바에서 열리며, 이에 앞서 수단은 아베이 지역에서의 병력 철수를 약속했습니다.

수단 국방부는 회담을 앞둔 선의의 표시로 어제 병력 철수 결정을 발표했습니다.

남수단은 이 달 초 석유자원이 풍부한 아베이 지역에서 이미 병력을 철수했습니다.

남수단 측은 오늘 열릴 회담의 전망이 긍정적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