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과 남부수단은  양국간의 시민권 및 국경 문제를 다룰 위원회를 설치하는데 합의했습니다.

수단과 남부수단 협상 대표들은 13일,  시민권 국경문제 위원회 설치 합의문에  가서명한 뒤 양국 정상들이 몇 주일 안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남부수단은 지난 해 7월에 독립했으나  양측의 시민권과 국경선 획정 문제 등이 해결되지 않아 협상을 계속해 왔습니다.

남부수단이 수단으로부터 독립하면서 수단 영토에 남은 남부 수단인 70만 명의 신분이 외국인으로 돼 이 문제를 새로 설치되는 위원회가 다루게 됩니다.

또한 남부수단에도  수 천 명의 북부 수단인들이 남아 있어 4월8일까지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북부 수단으로 송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