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화 사용국 재무장관들이 스페인 정부가 요구한 재정적자 목표치에 대한 하향조정을 일부 허용했습니다.

유로존 재무장관들은 어제 열린 회의에서 스페인의 올해 국내총생산 GDP 대비 재정적자 목표치를 0.5%포인트 줄이는데 합의했습니다.

당초 4.4%였던 목표치를 지키지 못하고 5.8%에 맞출 수밖에 없다고 선언한 마리아노 라호이 스페인 총리의 요구를 부분적으로 5.3%까지 허용한 것입니다.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 의장인 장 클로드 융커 룩셈부르크 총리는  스페인이 내년까지 재정적자 비율을 목표인 3% 아래로 내려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리스 사태가 일단 마무리 되면서, 현재 시장의 관심은  스페인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