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소말리아의 무장단체 알 샤바브는 4일 발생한 폭탄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습니다.

잎서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서는 폭탄 테러가 발생해 소말리아 올림픽위원회 위원장과 축구협회장을 포함해 8명이 숨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모가디슈에 있는 국립극장에서 모하메드 알리 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국영 텔레비전방송 출범식이 진행되는 도중 폭탄이 터졌습니다.

이로 인해 아덴 야바로우 위시 소말리아 올림픽위원회 위원장과 소말리아 축구협회장이 사망했습니다.

소말리아의 무장단체인 알 샤바브는 남부와 중부 소말리아를 장악하고 테러를 저질러 왔습니다.

한편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성명을 통해 위시 위원장과 누르 회장이 테러 공격으로 숨졌다는 소식에 “충격을 금치 못한다”며 “그런 야만적인 행위를 강력하게 비난한다”고 규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