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가톨릭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28일, 쿠바 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수도 아바나, 혁명의 광장에서 대규모 야외 미사를 집전하고 쿠바 국민들에게 종교의 자유를 확대하도록 촉구했습니다.

교황은 쿠바에서 종교의 자유를 확대하는 조치들이 취해진 것을 환영한다면서 그러나 좀더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교황은 또 광신주의를 경계하면서  기독교 신앙을 다른 사람들에게 강요해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교황은 쿠바를 떠나기 전에 피델 카스트로 전 국가평의회 의장을 만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