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테러 조직 알카에다는 파키스탄 국민들에게 이집트와 튀니지를 본받아 봉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알 카에다는 16일 인터넷에 올려진 10분짜리 동영상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동영상에서 알 카에다 지도자 아이만 알 자와히리는 파키스탄인들에게, 부패한 현정부와 장성들에 대항해 봉기하라고 말했습니다.

알 자와히리는 또 파키스탄에서 납치한 미국인 개발 전문가 와렌 와인스타인를 요구 조건이 충족되지 않는한 석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한 테러 전문 연구소는 이 동영상이 지난 2월에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