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마 빈 라덴의 처 세 명과 딸 두 명이 파키스탄에 불법 체류해온 혐의로  45일간의 구류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파키스탄 법원은 빈 라덴의 유족들에게 구류형과 함께 추방령을 내렸습니다. 이들은 또 각각 1백10달러의 벌금형을 선고받아 이미 지불을 끝냈습니다.

사우디 아라비아 국적인  처 두 명과 예멘 국적인 처 한 명 등 세 명은 10명의 자녀들과 함께  빈 라덴이 미 해군 특공대에 의해 사살된 2011년 5월 2일 이래 파키스탄 당국에 구금돼  있었습니다. 이들은 금년 3월 파키스탄 당국에  공식 구속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