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과 인도의 접경지역에서 눈사태가 발생해 파키스탄 군기지에 주둔하고 있던 장병 1백 명 이상이 매몰됐습니다.

파키스탄 군 당국은 7일 카시미르 북부의 히말라야 시아첸 빙하지역에서 눈사태가 발생했다며, 적어도1백17명의 장병이 매몰됐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에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매몰된 장병들을 구조하기 위해 헬리콥터와 구조대, 의료진을 급파했습니다. 사고가 난 곳은 파키스탄과 인도의 국경분쟁지역으로 양국은 해발 6천미터인 이 지역에 군대를 주둔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