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이란에 대한 유엔의 추가 제재 논의 속도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이라고, 세르게이 리아브코프 러시아 외무부 차관이 말했습니다.

유엔 안보리에서는 이란의 농축 우라늄 활동을 중단하도록 4번째 제재를 가하는 방안이 논의 중입니다.

유엔에서 열리고 있는 NPT 평가회의 참석 차 뉴욕을 방문 중인 리아브코프 차관은 별도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리아브코프 차관은 이란에 대한 어떠한 추가제재도, 핵 비확산 체재를 강화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리아브코프 차관은 4일 NPT 평가회의에서 러시아 대표로 행한 연설에서는 특별히 이란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NPT 체제의 이행은 당사국들의 이익에 부합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중국 대표도 4일 NPT평가회의에서 연설할 예정입니다. 한편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은 뉴욕에서 예정됐던 기자회견을 취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