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맥폴 신임 러시아 주재 미국 대사가 11일 워싱턴에서 대사 선서식을 가졌습니다.

미국의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은 이날  국무부에서 열린 맥폴 대사 선서식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러시아와 상호 이해와 협력을 증진 하기를 바란다”며 “우리는 21세기에 걸맞는 미국-러시아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클린턴 장관은 러시아와 핵무기 감축 협정을 맺은 것을 중요한 외교적 성과로 꼽았습니다.

신임 맥폴 대사는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러시아 담당 선임 국장을 지냈습니다. 맥폴 신임 대사는 14일부터 모스크바에서 임무를 시작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