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시몬 페레스 대통령이 중동 평화 과정에 관한 논의를 위해 이집트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이집트의 호스니 무바락 대통령과 페레스 대통령은 1일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간 직접 평화회담 재개 방안에 관해 논의했습니다.

아랍연맹은 최근 양측간 직접 평화회담 발상을 지지했으나 팔레스타인이 이를 추진하기 위한 준비가 되어있을 때여야만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서 7월 31일 팔레스타인 당국자들은 미국의 바락 오마바 대통령이 팔레스타인의 마무드 압바스 자치수반에게 서한을 보내 팔레스타인이 이스라엘과의 직접회담 재개를 거부할 경우 미국과 팔레스타인간 관계가 손상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팔레스타인과의 직접 회담을 추진하고 있으나 압바스 수반은 이스라엘이 요르단강 서안과 동예루살렘에서 정착촌 건설을 중단하지 않는 한, 직접 회담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