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접경지역 인근에서 1년만에 최악의 무력충돌이 발생했습니다.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무장단체는 10일 이스라엘군의 공습에 대응해 이스라엘 남부지역에 90발 이상의 로켓을 발사했습니다.

앞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15명의 무장대원들이 숨졌으며, 이 가운데에는 인민저항위원회의 지도자인 자히르 알 카이시가 포함됐습니다. 수천 명의 팔레스타인인들은 가자지구에서 복수를 외치며 장례 행진을 벌였습니다.

이스라엘은 인민저항위원회가 이집트로부터 이스라엘을 공격하려는 계획에 대응해 공습을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