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바그다드의 한 육군 모병소 밖에서 자살폭탄 공격으로 적어도 61명이 사망하고 1백25명 이상 부상했다고, 이라크 당국자들이 말했습니다.

이라크 내무부의 한 당국자는 폭탄범이 모병 마감일을 맞은 17일 바그다드의 모병소 앞에 줄지어 늘어선 군중을 공격 표적으로 삼았다고 말했습니다.

이라크 저항세력이 이슬람의 성월인 라마단을 맞아 공격을 강화할 것이라고 주장한 가운데, 이번 자살폭탄공격은 지난 주 라마단이 시작된 이후 가장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공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