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동부에서 마오주의 반군이 한달 동안 억류했던 주 의원을 석방했습니다.

오리사 주 의회의 지나 히카카 의원은 26일, 밀림의 외딴 은폐 장소에서 풀려났습니다. 히카카 의원은 기자들에게 억류 생활이 힘들었지만 반군들이 자신에게 잘 대해줬다고 밝혔습니다.

반군들은 히카카 의원이 석방의 대가로 의원직에서 물러나겠다고 약속했다고 전했습니다.

오리사 주의 반군들은 최근 지난달 납피한 이탈리아 남성 두 명을 풀어주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파팅스가르 지구의 공무원은 여전히 억류돼 있는 상황입니다.

마오주의, 즉 모택동 주의 반군들은 토지소유와 천연자원 분배가 심각한 불평등 상태라고 주장하면서 가난하고 땅이 없는 자들을 위한 투쟁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