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정부의 시모스 케디코글루 대변인은 그리스 경제 지표들이 놀라울 정도로 나쁘다며 그리스의 경제침체가 심화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케디코글루 대변인은 3일, 텔레비전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경제지표들은  그리스에 제공된 구제금융의 조건인 긴축재정 시행이  그리스 경제에 타격을 가하고 있음을 나타낸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그리스 재무부의 크리스토스 스타이코우라스 차관은  5년째 침체에 빠져 있는 그리스 경제가  올해 4.5% 마이너스 성장을 나타낼 것으로 예측됐던 것 보다 훨씬 더 줄어든 6.7 %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스의 실업률은 지난 3월 현재 다섯 명에 한 명 꼴인 것으로 집계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