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겔로스 베니젤로스 그리스 재무장관이 어제(19일) 사임 의사를 밝혔습니다.

베니젤로스 재무장관은 사임 발표 하루 전인 18일 그리스 집권 사회당 PASOK의 대표로 선출됐습니다.

베니젤로스 장관의 사임은 오는 4월 하순으로 예상되는 총선에 집중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베니젤로스 장관은 최근 몇 달간 그리스 2차 구제금융 협상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인물로, 게오르기오스 파판드레우 총리가 사퇴한 뒤 치러진 사회당 대표 경선에 단독으로 출마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