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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하루 코로나 확진자 1만 명 증가… “5월 후 최대치”


러시아 모스크바의 가말레야 연구소 연구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관련 실험을 하고 있다. 러시아는 지난 11일 가말레야 연구소에서 최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러시아 모스크바의 가말레야 연구소 연구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관련 실험을 하고 있다. 러시아는 지난 11일 가말레야 연구소에서 최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러시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만 명 대를 넘어 섰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 5월 이후 처음으로, 특히 수도 모스크바의 신규 확진자 수는 2천명 대에서 3천명 대로 급증했습니다.

러시아의 신종 코로나 확진자 규모는 미국과 인도 브라질에 이어 세계 4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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