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미국 스탠포드대학의 로버트 윌슨 교수가 12일 화상 인터뷰를 하고 있다.
올해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미국 스탠포드대학의 로버트 윌슨 교수가 12일 화상 인터뷰를 하고 있다.

올해 노벨경제학상은 미국 스탠포드대학 교수 2명이 공동수상했습니다.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오늘(12일) 미 스탠포드대학 폴 밀그롬 교수와 로버트 윌슨 교수를 2020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노벨위원회는 두 학자가 "경매 이론을 개선하고 새로운 경매 형식을 개발했다”고 수상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밀그롬은 72세로 스탠포드대 인문학 교수이며, 윌슨은 경영학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앞서 지난해에는 지구의 빈곤 해소를 위한 실험적인 접근법을 연구해온 개발경제학자 아비지트 배너지와 에스더 뒤플로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교수, 마이클 크레이머 하버드대 교수 등 3인이 선정됐습니다.

스웨덴 발명가 알프레드 노벨을 기리는 스베디게스 릭스뱅크(스웨덴 중앙은행) 경제과학상은 지난 1969년부터 2019년 사이 84명의 수상자에게 수여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