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ce officers block the access next to the Police station in Rambouillet, south west of Paris, Friday, April 23, 2021. A…
흉기 난입 사건이 발생한 경찰관 인근 도로.

프랑스 경찰서에서 흉기 난동으로 여성 경찰관이 사망했습니다.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튀니지 국적의 한 남성은 어제(23일) 오후 2시30분께 파리 남서부 랑부예 경찰서에서 흉기로 여성 경찰 행정관을 공격했습니다. 

이로 인해 이 여성 경찰 행정관이 숨졌으며, 주변 경찰관들의 총격을 받은 가해자도 현장에서 사망했습니다. 

현장에 있던 경찰관들은 가해자가 범죄를 저지를 당시 ‘신은 위대하다’고 외쳤다고 전했습니다.

프랑스 당국은 이번 사건과 테러와의 연관성에 주목하며 수사를 벌이고 있으며, 가해자와 가깝게 지낸 3명을 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이런 가운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와의 싸움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