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이 11일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 있는 유럽의회에서 EU와 영국의 미래 관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유럽 연합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는 오는 26일 주요 5개국이 이란과 핵 합의(포괄적공동행동계획·JCPOA) 지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유럽 연합 집행위원회는 오늘(24일) 성명에서 중국과, 러시아, 프랑스, 독일 그리고 영국 등이 이란을 오스트리아 비에나에서 만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프랑스와 독일 영국은 지난달 14일 이란이 핵합를 위반했다며 분쟁 조정 절차에 착수하는 공동위원회를 소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분쟁 조정 절차에 따라 핵 합의로 완화됐던 이란에 대한 제재가 복원될 수도 있었습니다.

한편 지난 3일 이란을 방문한 호세프 보렐 EU 외교·안보 대표는 이란 핵 합의 위반 문제와 관련해 EU가 논의하는 시간을 더 갖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