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지난해 3월 공개한 '아방가르드' 초음속 무기의 컴퓨터 시뮬레이션 화면.
러시아가 지난해 3월 공개한 '아방가르드' 초음속 무기의 컴퓨터 시뮬레이션 화면.

러시아군이 최신형 초음속 무기를 미국 사찰단에 공개했습니다.

AP통신은 러시아 국방부가 미국과의 핵무기 조약에 따른 투명성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 주에 '아반가르드의 초음속 비행체'를 미국 사찰단에 공개했다고 25일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무기가 다음 달 실전배치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러시아 국방당국은 이 미사일이 음속 27배의 속도로 비행할 수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해 다른 최신 무기와 함께 아반가르드를 공개했습니다. 

당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 무기가 엄청난 기동력을 갖고 있다며 미사일 방어망이 무용지물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 인공위성이 지난 1957년 소련이 첫 인공위성을 발사했을 때와 비교할 만한 기술적 혁신을 이뤘다고 덧붙였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