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달성한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이 26일 우승컵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달성한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이 26일 우승컵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달성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26일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영국의 리버풀을 3대 1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두 팀은 전반까지 1대1로 팽팽하게 맞섰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개러스 베일이 후반에 환상적인 오버해드킥과 추가 골을 터트려 우승컵을 안았습니다.

13년 만에 유럽 축구 정상을 노렸던 리버풀은 골키퍼(문지기) 로리스 카리우스가 2번 모두 어이없는 실수를 범한 게 모두 골로 연결돼 우승이 좌절됐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우승으로 중계권 등을 합해 1억 200만 달러를 받을 예정입니다. 

미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특히 레알 마드리드 선수 1인당 266만 달러를 받게 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는 유럽의 프로축구 리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클럽 팀들이 해마다 경쟁해 최고의 팀을 가리는 축구 대회입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