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7일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린 유럽의회에 참석하고 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7일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린 유럽의회에 참석하고 있다.

최근 미국이 주도하는 시리아 공습에 참여한 프랑스가 구호단체를 통해 시리아의 긴급구호를 위해 5천만 유로, 6천2백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어제(16일) 비정부기구 관계자들을 만났다면서 자신의 트위터에 이 같은 지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엘리제궁에서 적십자사, 케어(Care), 액션에이드(Action Aid) 등 국제 구호단체 관계자 20여명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에 지원하기로 한 자금은 시리아에서 활동하는 국제 NGO들과 유엔 산하기관 등에 배분될 것이라고 프랑스 대통령실은 밝혔습니다. 

유엔에 따르면 7년 간 내전이 이어지고 있는 시리아에서는 어린이 600만명을 포함해 1천300만 명의 주민들이 긴급 지원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