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발트해에서 러시아 해군이 진행한 워게임 현장.
지난 2013년 9월 발트해 해상에서 러시아 군 등이 참가한 합동 군사훈련이 열렸다..

러시아가 4일부터 발트해 해상에서 군사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 신문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번 훈련에 8척의 함정이 투입됐으며 대함, 대공 방어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가 발트 국가인 라트비아의 배타적경제수역에서 실탄 사격을 포함한 훈련을 실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라트비아 국방당국은 러시아의 이번 훈련이 일종은 “무력 시위”라며 아직 도발은 없지만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번 훈련은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등 발트 3국 정상이 지난 3일 백악관에서 도널 트럼프 대통령을 만난 다음 날 진행됐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