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뒷모습. 오른쪽부터)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그자비에 베텔 룩셈부르크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2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EU 정상회의에 앞서 환담하고 있다.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뒷모습. 오른쪽부터)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그자비에 베텔 룩셈부르크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2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EU 정상회의에 앞서 환담하고 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유럽연합(EU) 탈퇴, 이른바 ‘브렉시트’ 뒤에도 영국 내 EU 시민들의 권리를 보장할 것이란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의 발언을 긍정 평가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오늘(23일) 영국의 이런 계획은 “좋은 출발”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브렉시트에 대해 “수많은 의구심이 존재하다”며 “아직 해야 할 일들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메이 총리는 어제(22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막한 EU 정상회의 업무만찬에서 영국 정부는 브렉시트 뒤에도 국내 EU 시민들에게 영국을 떠나도록 요구하지 않을 것을 분명히 한다고 말했습니다.

메이 총리는 오늘(23일) 계속된 EU 정상회의에서도 전날 약속한 것은 “매우 공정하고 매우 진지한” 것이라며, 오는 26일 보다 자세한 청사진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