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왼쪽)가 12일 내각 개편 후 첫 각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오른쪽은 보리스 존슨 영국 외무장관.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왼쪽)가 12일 내각 개편 후 첫 각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오른쪽은 보리스 존슨 영국 외무장관.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어제 (11일) 내각 일부를 개편했습니다. 

메이 총리는 이번 개각에서 데미언 그린 고용연금부 장관을 국무조정실장에 임명했습니다. 

또 데이비드 가우크 재무장관이 고용연금부 장관으로 이동했고, 데이비드 리딩턴 보수당 하원 원내대표는 법무장관에 기용됐습니다.

이밖에 마이클 고브 전 법무장관은 환경식품농무부 장관에 지명됐고, 보리스 존슨 외무부 장관은 유임됐습니다.

메이 총리가 이끄는 영국 보수당은 최근 치러진 조기총선에서 단독정부 구성에 실패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메이 총리에 대한 사퇴론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메이 총리는 최근 제기된 사퇴설을 거듭 일축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