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몬테네그로 바르항에 군함들이 정박해 있다. (자료사진)
몬테네그로 해군 구축함. (자료사진)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1일 몬테네그로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가입안에 공식 서명했습니다.

이로써 발칸반도의 국가인 몬테네그로는 나토 가입에 한 발 더 다가섰습니다. 몬테네그로는 현재 28개 나토 회원국 가운데 24개 회원국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달 브뤼셀에서 몬테네그로와 다른 나토 지도자들을 만나 나토의 29번째 동맹국을 환영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백악관은 몬테네그로의 나토 가입 승인이 나토 가입을 희망하는 다른 국가들에게는 나토의 문이 개방돼 있음을, 그리고 서발칸 국가들에게는 스스로 자신들의 미래를 선택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미 상원은 지난달 몬테네그로의 나토 가입을 압도적으로 지지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