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방문 중인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가 26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공화당 상하의원 연찬회에서 연설했다.
미국을 방문 중인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가 26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공화당 상하의원 연찬회에서 연설했다.

미국을 방문 중인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가 오늘 (27일)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개최합니다.

메이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 첫 외국 정상으로, 두 정상은 모두 무역을 통한 국제관계 개혁 조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메이 총리는 어제 미 동부 펜실베이니아에서 열린 공화당 상하 의원 연찬회 연설에서 미국과 영국이 다른 나라 문제에 개입했던 시대는 끝났다고 말했습니다.

메이 총리는 또 실패한 과거 정책으로 되돌아가서는 안되지만 위협이 실질적이고 우리 이익과 관계될 때 수수방관할 여유는 없다며, 강력하고 현명하며 냉철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유엔과 북대서양조약기구 등 다국적 기구들에 더욱 적절하고 목적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개혁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메이 총리는 트럼프 체제로 미국은 더욱 강력하고 위대하며 자신감 넘치게 될 것이라며 이는 전세계를 위해 좋은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