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스 슈톨텐베르크(왼쪽)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사무총장이 31일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에서 안토니 마치레비츠 폴란드 국방장관을 만난 뒤 언론에 대화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안토니 마체레비치 (오른쪽) 폴란드 국방장관이 지난 5월 바르샤바에서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사무총장과 공동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자료사진)

미군이 폴란드 파병을 가속화하기로 결정한 것을 환영한다고 폴란드 국방장관이 말했습니다.

안토니 마체레비치 장관은 14일 미군이 파병될 폴란드 서부 자간에서 벤 호지스 유럽주둔 미군 사령관과 회담한 뒤 미국이 파병을 서두르기로 한 결정에 매우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호지스 사령관은 미군이 다음달 6일 독일 브레멘하벤 항에 도착한 뒤 즉각 폴란드와 발틱 국가들에 파병될 것이라며 기갑여단이 이미 콜로라도 주 포트 카슨 기지를 출발했다고 말했습니다.

폴란드와 발틱 국가들은 러시아의 늘어나는 군사적 움직임에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억지력 강화를 위해 미군과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군에 자국 내 주둔을 요청했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