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벨기에 경찰이 수도 브뤼셀의 그랜드 펠리스에서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29일 벨기에 경찰이 수도 브뤼셀의 그랜드 펠리스에서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벨기에 검찰은 수도 브뤼셀에서 연말 연휴기간 중 테러 공격을 기도한 용의자 2 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들에 대한 수사 결과 브뤼셀의 상징적인 주요 장소들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 밝혀졌다고 말했습니다.

용의자들은 지난 이틀 간 브뤼셀의 리지 지구와 플레미시 브라반트 지구를 대상으로 한 경찰의 수색작전 과정에서 체포됐습니다.

이 가운데 1 명은 테러 공격을 모의한 테러단체 대표 겸 모집책으로 활동했고, 나머지 1명은 테러단체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온 혐의가 적용됐다고 검찰은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수색 과정에서 훈련복과 ISIL 선전물 등을 발견했으며 컴퓨터 자료 등은 압수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