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라트비아 수도 리가에서 개최된 동유럽정상회의(Eastern Partnership Summit)에서 장 클로드 융커 유럽연합 집행위원장(가운데 왼쪽)과 페트로 포로센코 우크라이나 대통령(가운데 오른쪽)이 포옹하고 있다.
22일 라트비아 수도 리가에서 개최된 동유럽정상회의(Eastern Partnership Summit)에서 장 클로드 융커 유럽연합 집행위원장(가운데 왼쪽)과 페트로 포로센코 우크라이나 대통령(가운데 오른쪽)이 포옹하고 있다.

유럽연합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경제 지원을 위해 20억 달러의 차관을 제공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유럽연합과 우크라이나 관리들은 오늘 (22일) ‘유럽연합-구소련 6개국’의 정상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합의는 구조적인 경제 문제 해결을 위해 우크라이나 정부가 반부패법 제정을 포함한 일련의 개혁 조치를 채택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이 지난해에 비해 마이너스 18%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동부지역에서 친러 분리주의 반군과 내전을 벌이면서 해당 지역 산업 중심지들이 타격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유럽연합은 이번 정상회의에서 우크라이나와 그루지야, 몰디바의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2억2천300만 달러의 보조금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