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반군 점령 지역인 루간스크 남부에서 유모차를 밀고 가는 여성 뒤로 파괴된 정부군 탱크가 보인다.
11일 우크라이나 루간스크 남부 지역에서 유모차를 끄는 한 여성이 버려진 정부군 장갑차 앞을 지나고 있다.

우크라이나 영토에 러시아군 1천여 명이 계속 남아 있다고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가 11일 또 주장했습니다.

앞서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0일 동부 지역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을 지원하기 위해 넘어 온 러시아 군 병력의 70% 가량이 되돌아갔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나토 측은 그러나 우크라이나 국경 부근에 러시아 군 2만여명이 배치돼 있는 가운데 동부 지역에 여전히 1천여명의 군 병력이 남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심지어 친러 반군 지도부도 조차도 자신들이 교전을 멈추고 잠시 쉬는 동안 러시아 군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 밝혔지만 러시아 측은 이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