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raeli Prime Minister Benjamin Netanyahu and his wife Sara walk with Naama Issachar and her mother Yaffa after Russian…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사라 여사가 30일 푸틴 대통령의 사면 조치에 따라 석방된 이스라엘 여성 나아아마 이사하르와 함께 나란히 걷고 있다.

러시아 정부가 마약 밀수 혐의로 수감 중이던 이스라엘 여성 1명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사면 조치에 따라 석방했습니다. 

러시아 크렘린궁은 어제(30일) 푸틴 대통령이 복역 중이던 나아아마 이사하르를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사면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의 이번 사면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모스크바 방문을 앞두고 이뤄졌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 이중국적자인 이사하르는 지난해 4월 모스크바 국제공항에서 대마초 9g을 소지한 것이 적발돼 체포된 뒤 7년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 받고 복역 중이었습니다. 

한편 네타냐후 총리는 푸틴 대통령의 사면 결정을 환영하며 모스크바를 방문해 이사하르를 만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