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군이 어제(27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남단 라파에 가한 공습으로 최소 15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보건 당국이 밝혔습니다.
중동 국가 예멘 내 이슬람 무장조직 후티 반군이 어제(27일) 미 해군 함정에 대한 드론 공격을 시도했다고 미군 중부사령부가 밝혔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입니다. 이스라엘 정부가 라파 문제 논의 대표단을 미국에 보내는 데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얀마 군부는 민주주의를 강화하기 위해 임시로 집권하고 있는 것이라고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이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가 7천440억 달러 규모의 2024회계연도 예산안을 확정했습니다.
미국이 27일 북한의 무기 프로그램에 자금을 전달한 혐의로 러시아와 중국, 아랍에미리트(UAE)에 기반을 둔 개인 6명과 단체 2곳을 제재했습니다.
이스라엘 군은 최근 작전을 통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군 2인자를 제거했다고 어제(26일) 주장했습니다.
미국 정부가 어제(26일) 이란 군과 역내 이란의 지원을 받는 무장세력들을 도운 개인과 기관 등을 제재 조치했습니다.
레바논 내 이슬람 무장단체 헤즈볼라는 오늘(27일) 이스라엘 북부에 수십 발의 로켓 보복 공격을 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입니다.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이 방미 중인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을 만나 가자지구 민간인 사상자가 너무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의 미국 송환 관련 법원 결정이 연기됐습니다.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가 베이징을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양국 간 협력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26일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에서 팔레스타인 민간인 보호는 도덕적이고 전략적인 의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스라엘 군이 가자지구 남부 라파 외곽의 주거용 건물에 전투기를 동원한 공습을 가해 최소 18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이 어제(25일) 미국을 방문해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등과 만났습니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수장인 이스마일 하니예 하마스 정치국 의장이 오늘(26일) 이란을 방문했다고 이란 국영매체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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