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한 건물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화염이 솟아오르고 있다.
24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한 건물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화염이 솟아오르고 있다.

이스라엘이 24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와 시리아 목표물을  공습했습니다.

AP 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전투기를 동원해 가자지구와 시리아 다마스커스  외곽을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슬라믹 지하드’측은 성명을 통해 다마스커스에 대한 공격으로 올해 24살인 ‘살림 살림’과 23살인 ‘자이드 만수르’ 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번 공습이 전날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이슬라믹 지하드’의 로켓포 공격에 대한 반격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이스라엘-가자 국경에 폭탄을 설치하려던 팔레스타인 군인 1명을 사살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또 지난 23일 이슬라믹 지하드가 최소 20발의 로켓포를 쐈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이슬라믹 지하드 측은 이스라엘 군이 팔레스타인 군인을  살해하고 그 시신이 이스라엘군 불도저 앞에 매달려 있는 처참한 모습에 화가 나 공격을 가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과 이슬라믹 지하드는 지난 2019년 11월 이스라엘군이 지하드 최고사령관을 사살한 이후부터 약 4개월 간 전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