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raeli aircraft strike in Gaza
이스라엘군이 16일 공습한 가자 지구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기지에 화염과 연기가 솟아나고 있다. 전날 워싱턴 백악관에서 이스라엘-아랍에미리트(UAE)-바레인의 아브라함 평화협정 서명식 때 팔레스타인 하마스의 로켓포가 이스라엘을 공격했다.

이스라엘과 아랍에미리트(UAE), 바레인이 15일 미국 백악관에서 관계 정상화 협정에 서명한 후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사이에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16일 오전 가자 지구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기지에 공습을 가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전날 이스라엘을 겨냥한 로켓포 공격에 맞서 가자 지구 하마스 기지 최소 10곳을 공습했습니다. 

앞서 팔레스타인은 15일 미 백악관에서 평화협정 서명식이 진행되던 때 로켓포로 이스라엘을 공격했습니다. 이스라엘 군은 포탄 5개가 땅에 떨어졌으며 나머지는 이스라엘 방공시스템으로 모두 요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격으로 이스라엘 국민 2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하마스의 공격과 시기에 전혀 놀랍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을 해치는 모든 이들에 대항하여 맹렬히 공격할 것이며, 이스라엘에게 평화의 손을 내미는 자들에게 평화롭게 손을 내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팔레스타인은 미국의 중재로 타결된 이스라엘과 아랍에미리트(UAE), 그리고 바레인 간 평화협정이 아랍국가 단결을 훼손했다며 이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